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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 . . 南측 기자단 배제

작성일 : 2018-05-22 22:17 작성자 : 노영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 . . 측 기자단 배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식 참관에 남측 기자단이 배제되고 미국,영국,중국,러시아 기자단만 태우고 원산 갈마공항으로 떠났다. 최근 한반도 정세가 경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 12일 외무성이 핵 폐기장 중계에 협소한 장소문제로 국제기자단은 중국, 러시아, 미국, 영국, 남조선에서 오는 기자들로 한정하여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판문점 채널을 통해 1개 통신사와 1개 방송사에서 각 4명의 기자를 초청하겠다고 통지했다. 그러나 북한은 류경식당 여종업원 납치 입국과 태영호 전 영국주재 공사의 자서전과 국내활동 그리고 맥스 선더' 한미연합공중훈련을 트집잡아 남측 취재단의 명단 접수를 거부한 데 이어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에서의 비자 발급 절차도 진행하지 않았다.

 

이번 사태는 이러한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는 관측이다. 풍계리 취재뿐만 아니라 민관 모든 접촉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다. 정부는 남측 취재단의 핵실험장 폐기식 취재를 위한 방북이 무산된 직후 조 장관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