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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회담의 파급효과

작성일 : 2018-04-27 21:52 수정일 : 2018-04-29 23:56 작성자 : 서정윤

 

 

남 북 간 회담의 파급효과 기대 커

향후 각종 경제협력으로 발전 돼야...

 

현실로 다가온 남북 정상 간의 회담은 잘 이루어 져야 한다. 만일 회담이 계획대로 잘 이루어진다면 남북 간의 교류는 물론 대륙 간 연결이 쉬워진다. 대륙 간 연결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당연히 각종 발전이 앞당겨 질 것이다.

성급한 낙관론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간의 화해의 물고가 커지면서 남북경제협력으로 진전 된다면 남북 간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 같다. 먼저 그동안 움직임이 없었던 대륙 간 철도연결이 빨라 질 것이다. 남북 간 도로연결과 대륙 간 철도연결은 육로를 통해 러시아 시베리아 대륙을 거쳐 유럽까지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간 우리나라는 대륙 간 육상교통이 막혀있어 원활한 운송이 어려웠다.도로 망이 개선되면 각종 물류 운송 등이 활발해 지면서 각종 경제개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에 열리는 회담에서는 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논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향후 남북협력 여하에 따라 한반도종단철도와 동해선 연결 등으로 물류운송 등이 활발해지면 얘기는 달라진다.

시베리아횡단철도, 중국횡단철도와 연계한 대륙진출의 발판이 확실히 마련되는 셈이다. 그렇게 된다면 유럽이나 몽고지역도 그리 먼 나라가 아니다. 그야말로 21세기의 새로운 실크로드가 실현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려면 향후 남북화해를 계기로 러시아나 중국 등 주변국들과 협력이 필요하다. 이 기회에 분단으로 발전이 저해됐던 한반도를 교통과 개발의 중심축에 올려 놓아야한다. 이 모든 것이 종국적으로는 북한의 완전한 핵 포기에 달려있다. 남북이 어떤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가슴에 새겨야 할 중요한 싯점에 와 있다.